추석 연휴가 다가오면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연휴 동안 집을 비워야 할 때 반려견을 어떻게 돌볼지가 고민입니다. 이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반려견 돌봄 서비스'입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신청해 보세요!
반려견 돌봄 신청 방법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서울시의 자치구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돌봄 쉼터를 운영합니다. 신청은 2024년 8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할 것으로 보여, 최대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강남구 | 서초구 |
| 노원구 | 서대문구 |
신청한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가 될 예정입니다.
반려견 돌봄 신청 대상
반려견 돌봄은 해당 자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소유자의 5개월령 이상 10Kg 이하의 반려견이어야 합니다. 광견병 접종과 동물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혹시 동물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나올 수도 있는데, 현재 동물 등록 자진 신고 기간인데 이 기간에 신고를 하면 과태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해당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됩니다.
신청 대상의 경우 자치구에 따라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원구의 경우에는 8Kg의 소형견이 대상이며 위탁비도 5천 원이 듭니다. 돌봄 센터를 이용할 때는 평소에 먹던 사료와 장난감, 침구, 주인의 체취가 물건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쉼터 이용 중 불가피하게 동물병원 진료를 받는 경우 보호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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