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돌봄 서비스는 말 그대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집안에서 돌보거나 병원을 같이 가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동안은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은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중장년(40세~64세)이나 질병이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13~34세)도 그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우선 일상 돌봄 서비스 제도가 시행이 되는 지역을 확인을 한 후 신청을 해야 합니다.
1. 일상 돌봄 서비스 이용
일상 돌봄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기본 서비스
: 재가 돌봄, 가시 지원, 일상생활 지원으로 구분이 됩니다.
기본 서비스는 월 12시간에서 72시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기본 서비스를 운영을 하는지 아래 버튼을 누려면 10초 만에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특화 서비스
: 서비스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휴식, 심리, 교류 증진 등 일상의 부담을 줄이고 회복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특화 서비스는 이용 유형에 따라 최대 2개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시간
| 기본 서비스 | 특화 서비스 | |
|---|---|---|
| A형(기본돌봄형) | 월 36시간 | 1개 이용 |
| B형(가사형) | 월 12시간 | 2개 이용 |
| C형(추가 돌봄형) | 월 72시간 | - |
| D형(특화형) | - | 2개 이용 |
기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특화 서비스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용유형은 최대 이용한도를 의미하므로,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싶은 때는 이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 일상 돌봄 서비스 대상과 신청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이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거주지역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하면 됩니다.
3. 일상 돌봄 서비스 가격
서비스 비용의 일부는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이용자 본인이 부담을 하게 됩니다.
서비스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을 해줄 때 바우처 카드에 충전이 됩니다. 서비스를 이용한 후 바우처 카드를 직원에게 주면 바우처 전용 결제 단말기를 이용하여 결제를 하게 됩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에 충전이 되므로, 국민행복카드가 필요합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국민행복카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상 돌봄 서비스의 내용과 대상 그리고 가격까지 알아봤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일상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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