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장애인 시설의 행정 지원 및 미화 지원 등의 장애인 지원 분야에서 일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활동비와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월 최대 879,590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모집 공고문을 바로 볼 수 있게 링크를 걸어뒀습니다.
모집 개요
보람일자리 사업은 신청일 기준으로 40세에서 67세(출생일 1957년 1월 1일~1984년 12월 31일)인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가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활동기간 중 월 40시간 이상 보람일자리에서 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장애인복지법 등에서 정한 취업 제한 등 범죄경력이 없어야 합니다.
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경우 모집 정원의 10%를 우선 선발하니 해당이 된다면 온라인 신청 시 비고란에 차상위계층 확인 증빙서류를 꼭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모집 기간은 1월 19일(금)부터 2월 13일(화) 오후 5시까지니 빠르게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서울시 50 플러스 포털 홈페이지 > 일자리+ > 보람일자리 신청 > 세부 사업별 모집공고 확인에서 신청을 하면 됩니다. 현재 보람일자리 장애인지원 분야는 107명의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의 북부권역에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보람일자리 활동 내용과 지원 사항
- 활동 내용
서울시 북부권에 있는 관할 장애인 시설 43개소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장애인 시설 행정 지원과 미화 지원, 장애인 시설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거나 보조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지원 사항
활동 기간은 2024년 3월 18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8개월 동안 진행이 됩니다. 월 활동비는 최대 749,590원이 지원되며, 교통비 3만 원과 급식비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보람일자리 주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