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를 청약하다 보면 청약 수수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무료인 증권사도 있지만 많게는 3천 원까지 하는 증권사도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의 청약 수수료를 면제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청약 수수료 면제 조건
미래에셋증권은 자 등급을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5등급으로 구분을 합니다. 브론즈 등급은 공모주 청약을 할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각 2천 원과 5천 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실버 등급 이상은 청약 수수료가 면제가 되는데, 개인의 경우 예탁자산이 3천만 원 이상이면 됩니다. 예탁자산은 직전 3개월 평잔 또는 전월 말잔 중 큰 금액을 기초로 당월 자산등급을 매월 초에 선정을 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몇 개월 이상 평균 잔고를 유지해야 하는데,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말일에 3천만 원을 입금했다가 다음 날 1일에 출금을 하게 되면 실버등급을 6개월 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12월 말에 3천만 원을 입금을 한 후 2024년 1월 초에 출금을 하게 되면,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공모주를 청약하게 되면 수수료는 무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24년 6월 말에 3천만 원을 입금했다가 7월 초에 출금을 하게 되면 2024년 12월까지 수수료 없이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삼성증권 청약 수수료 면제 조건
삼성증권의 서비스 등급은 일반, 우대, Honors, Honors Premium, SNI Honors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년도 평균 잔고와 거래 실적에 따라 선정을 하여 익년 초에 새로운 등급으로 선정을 합니다. 일반 등급의 경우 공모주 청약 시 온라인으로 는 천 원, 오프라인으로는 5천 원의 공모주 청약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우대 등급 이상이면 수수료는 면제가 됩니다. 전년도 평균 잔고가 5천만 원 이상이면 우대 등급이 됩니다.
삼성증권에서 이체를 할 때는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세븐 ATM을 이용하는 경우네는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지금까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의 공모주 청약 수수료와 이체 수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무쪼록 수수료 비용을 아껴 주식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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